2008-07-12 관곡지 연꽃 친구들 쏟아져내리던 비를 피하기 위해 비닐 하우스 처럼 생긴 곳에 들어갔더니 처음보는 빨간 꽃 꽈리같이 생겼다며 사진찍고 있는내게 관곡지 사진사 아저씨가 와서는.. 이 빨간꽃은 시계추 라는 꽃인데 괘종시계의 시계추를 닮아서 이름이 시계추 꽃이라고.. 그러시면서 저~ 쪽으로 조금만 더 걸어가면 시계 라는 꽃이 피어있으니 그것도 같이 찍으라면서 사진올릴때 꼭 시계 꽃 밑에 시계추 꽃을 올리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다. ^ㅡ^ 시계 꽃은 첨 보는 꽃이었지만 아저씨의 설명덕분에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다 ㅎㅎ 계절을 잘못 알고 찾아온 코스모스 ㅎㅎ 정신차려~!! 예뻐서 봐줬다.. ㅋㅋㅋ 빗방울 한가득 머금고.. ^ㅡ^ 더보기 2008-07-12 관곡지 연꽃 잎사귀에 맺혀있는 빗방울.. 투명하게 은빛으로 빛나던 물방울이 너무 예뻤다 ^^ 간만에 친구와 카메라 들고 나들이(?) 가는데.. 왜 비는 오고 난리람.. ㅜㅜ 관곡지 도착해서 보니 비가와서 연꽃이 더 이뻐보였다. 태어나서 실제로 첨 보는 연꽃은 사진으로봤던것과 많이 다르고 종류도 참 다양했다. 더보기 이전 1 ··· 150 151 152 153 154 155 156 ··· 166 다음